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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제국의 아이들 출신 황광희가 '주간 아이돌'에서 에프엑스 루나, 비투비 이민혁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는 솔로 가수로 나선 에프엑스 루나와 비투비 이민혁 편이 그려졌다.
이날 MC 황광희는 게스트로 루나, 이민혁이 등장하자 울컥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황광희는 "우린 '오버'다. 루나가 2009년, 제가 2010년, 민혁이가 2012년 데뷔다. 셋 다 아이돌로서 오래 버텨 이렇게 자리 잡고 일하고 있는 자체가 감격스럽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황광희는 "오래 버티는 데는 이유가 있는 법이다. 토크가 괜찮지 않으면 우리가 여기까지 살아남기 힘들었을 거다"라고 전했다.
[사진 =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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