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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빅뱅이 '제8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에서 올해의 가수상 3월 트로피를 가져갔다.
23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는 '제8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가 열렸다.
이날 빅뱅은 '꽃길'로 올해의 가수상 디지털 음원 부문 3월 트로피를 획득했다.
막내 승리는 영상을 통해 소감을 남겼다. 그는 "빅뱅이 하루빨리 완전체로 돌아와서 여러분께 좋은 음악을 들려드리겠다"라며 "빅뱅 축하드리면서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사진 = 네이버 V앱 화면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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