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래퍼 로꼬가 군입대를 앞두고 있다.
23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한끼줍쇼'에서는 래퍼 로꼬와 그레이가 밥동무로 출연했다.
이날 이경규는 짧은 헤어스타일의 로꼬에 "제대했냐"고 물었고, 로꼬는 "이제 가야 한다"며 울상을 지었다.
이어 이경규는 로꼬에 "집이 어디냐"고 물었고, 로꼬가 "논현동이다"라고 답하자 "내 라인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강호동은 이경규에 "형님도 논현동에 살지 않냐. 프로그램 같이 하더니 형님의 신임을 얻기 위해 논현동으로 이사한 거 아냐?"라며 의심했다.
그러자 이경규는 "로꼬가 다음 달에 군대를 간다. 내가 다 전화해놨다. 최전방으로 뽑아 놨다"고 말해 폭소케 했고, 로꼬는 "의경으로 간다"고 말했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