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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증인'(감독 이한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이 1월 31일 CGV스타★라이브톡을 개최한다.
'증인'은 유력한 살인 용의자의 무죄를 입증해야 하는 변호사 순호(정우성)가 사건 현장의 유일한 목격자인 자폐 소녀 지우(김향기)를 만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완득이', '우아한 거짓말' 이한 감독의 신작이자 믿고 보는 배우 정우성, 김향기의 연기 호흡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증인'이 31일 오후 7시 30분 CGV스타★라이브톡을 개최하며 관객들과 마음이 통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지혜 영화 저널리스트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CGV스타★라이브톡은 영화 관람 후 주연 배우들과 감독을 직접 만날 수 있는 CGV영등포를 비롯해 전국 18개 극장(강변, 광주터미널, 구로, 대구, 대전, 대학로, 동수원, 목동, 서면, 소풍, 압구정, 오리, 왕십리, 인천, 일산, 천안펜타포트, 영등포, 춘천)에서 생중계된다.
'증인'에서 따스한 시너지를 선사할 정우성과 김향기, 그리고 이한 감독이 직접 전하는 영화에 대한 풍성한 이야기와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관객들과 함께하는 현장 Q&A시간까지 마련되어 있어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훈훈한 온기로 새해 극장가를 따스하게 채울 '증인'을 개봉 전 만나볼 수 있는 CGV스타★라이브톡은 24일 예매가 오픈된다.
한편 '증인'은 오는 2월 13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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