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라스' 명언자판기 유노윤호→일중독 황치열까지, TV 뚫고 나온 열정

시간2019-01-24 09:03:07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열정만수르 유노윤호에 대륙의 남자 황치열까지 열정 입담이 폭발했다.

23일 MBC '라디오스타'는 '열정과 치열사이' 특집으로 꾸며져 동방신기 유노윤호, 개그맨 김원효, V.O.S 박지헌, 가수 황치열 등이 출연했다.

'유노윤호 하다'라는 신조어까지 탄생시킬 정도로 '열정' 그 자체가 돼 버린 유노윤호는 "최근 식당에서 밥을 먹는데 누군가 오더니 '덕담 한 마디 해봐'라고 하더라. 어떤 분은 사진 찍는 것보다 손을 잡더니 '나도 할 수 있어 이제는'이라고 하더라"며 최근 인간부적이 됐던 에피소드를 털어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방법 또한 유노윤호다웠다. "저도 사람이다 보니 '이거 위험한데'하면서 나를 짓누르는 순간이 있다"며 운을 띄운 그는 "아침마다 '오늘 하루 이겨내자'라는 마음으로 동전을 넣으며 극복한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유노윤호는 2006년 독극물 테러 사건 직후 닥쳤던 트라우마 역시 특유의 긍정적인 성격과 혹독한 자신과의 싸움을 반복하며 이겨냈음을 고백했다. 유노윤호는 "독극물 테러 사건을 겪은 뒤 한동안 오렌지 주스를 못 마셨다. 어느 날 그런 내 자신이 너무 화가 나더라. 마음의 병이 문제라고 생각해서, 근본적이 문제를 해결하자고 마음먹었다"고 전했다.

이어 "똑같은 오렌지 주스를 10개 준비해서 뚜껑을 열었는데 손이 덜덜 떨리더라. 여기서 지면 내 자신에게 진다, 평생 오렌지 주스를 못 마시겠다 싶어서 떨리는 손을 참고 그냥 마셨다"며 "한 번에 좋아졌다는 건 거짓말이고, 점점 좋아지더라. 지금은 전혀 문제가 없다. 지금은 뚜껑을 따고 한 번에 원샷을 할 수 있다"고 공황장애를 자신만의 방법으로 극복한 사연을 털어놓았다.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 유노윤호에게 있어 잠과 밥도 사치였다. 유노윤호는 "나중에 평생 잘 수 있지 않느냐. 평소 하루 4시간 정도 잔다"며 "밥을 좀 많이 먹으면 거만해 진다는 느낌이 든다. 배부르면 노래를 부를 때 집중이 안 되고 졸리고 나른해지는 느낌이 들더라. 예민할 때가 집중력이 생기고 좋다"고 전했다. 이 같은 유노윤호의 말을 들은 출연진들은 "이 정도로 하니 가끔 아버지보다 존경스러울 수 있다"고 모두 감탄했다.

'명언자판기' 유노윤호의 면모도 공개됐다. 유노윤호는 "친구들이 웃기다고 하더라. 냉탕에 가면 너무 춥다고 금방 나오지 않느냐. 그런 친구들에게 '3초만 있어봐' 한다. 그럼 금방 적응된다. 우리 인생이 그렇다"고 전했다. 이어 '녹물이 나온 다음에 깨끗한 물이 나온다'는 등 그는 또 다른 명언을 전하면서 모두를 감탄을 불렀다.

유노윤호는 소속사 SM엔터테이먼트의 열정라인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최근EXO 찬열을 주목하고 있음을 밝혔는데, 최시원과 샤이니 민호, 엑소 수호에 이르는 SM 열정라인을 언급하며 관련 에피소드로 폭소를 터트렸다.

유노윤호는 토크뿐 아니라 개인기도 최선을 다해 임했다. 이 가운데 흑역사로 분류되는 유노윤호의 여러 짤들이 등장했다. 그는 자신의 모든 과거들을 인정하면서도 "그 모습도 저다. '인생의 진리'도 많이 놀리는데, 그러면서 드는 생각이 '그래도 임팩트를 남겼네'이다"고 덧붙였다.

아내 심진화의 활약으로 '개그계 변강쇠'로 등극한 김원효는 "아내 심진화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후 연관검색어에 김원효 정력, 파워, 힘 등이 오르더라"며 "예전에 내가 70%였는데, 지금은 아내가 70%다. 이젠 역전이 됐고, 아내의 에너지가 과할 때가 있다. 아주 그냥 발전소 같이 그렇다. 전기가 끊겨도 우리 집은 들어오는 것 같다"고 상황을 전했다.

자기 전 매일같이 심진화에게 팔베개를 해준다는 것에 대해서는 "습관이 돼 버렸다. 안 하면 허전하다. 와이프가 없을 때는 베개나 안마기를 놓는다"며 "와이프가 이게 불편한지 몰랐다. 모두 사랑해서 그런 것"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저희는 항상 어디 다닐 때고 같이 다닌다. 행사하러 간 김에 여행을 가는 것"이라며 "이왕 온 김에 여행하자는 건데, 와이프가 '라디오스타'에 나가서 '정력왕'에 대해 말한 이후에 오해를 하기 시작하더라. '와이프를 데리고 다니는 이유가 혹시..'라고 하더라"고 갑자기 분위기를 19금 주의보를 내려 웃음을 자아냈다.

"오늘도 육남매를 먹여 살리기 위해 용인에서 상암까지 아침부터 혼자 준비하고 혼자 운전해서 달려온 용인 다둥이 아빠 박지헌"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박지헌은 아이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자랑하며 열혈 아빠임을 증명했다. 그는 "큰 애가 14살이다. 그리고 11살, 9살, 6살, 4살, 2살"이라고 아이들의 나이를 밝힌 뒤 "사람들이 너무 힘들지 않냐고 하는데, 한 번에 여섯 아이를 키우는 것이 아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우리가 달라진 것도 있다"고 전했다.

박지헌은 다둥이 아빠로서 좋은 점에 대해 "11인승 이상이기 때문에 버스전용도로를 편하게 탄다. 가는 동안 아이들과 함께 다니고 아내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며 "아이가 있으면 담배도 멀리하고 욕도 멈춰지듯이, 내 인생에 아이들이 태어나면서 질서가 생겼다. 담배도 끊고 매일 아침 6시에 일어나서 아이들과의 포옹으로 아침을 연다"고 가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박지헌은 "아내가 아이를 낳을수록 더 예뻐 보인다. 아내가 너무 보고 싶고 목소리를 듣고 싶고 대화를 나누고 싶다"며 사랑을 고백하기도. 아내를 빨리 보고 싶어서 주차장부터 집까지 뛰어간다고 전한 박지헌은 "가장 걱정은 바쁘게 시간을 보내면서 이 애들이 어느 순간 스무 살이 돼 있을 것 같다"며 "아이들과 어떻게 추억을 쌓을 수 있을까 하면서 생각한 게 유튜브다. 그래야 나가야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추억은 일부러 만들어야 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대륙의 왕자'로 불리는 황치열은 "베이징에 먼저 갔다 오신 가수들이 저를 보고 공기가 너무 안 좋고, 물이 안 맞을 수 있다고 했다. 중국 공항에 도착했는데 앞이 안 보이더라. 공기가 안 좋구나 했다. 물을 마셨는데 물맛이 다를 수 있겠구나 싶었는데 전혀 상관이 없더라"며 "환경에 좌지우지되지 않더라"고 남다른 적응력을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일 중독'이라고 불릴 정도로 일에 대한 매일 같이 뜨거운 애정을 고백을 하는 황치열은"한 번은 비행기를 타고 이동해서 공연하고 다음날 아침에 이동하다 보니 여기가 어딘지 잘 모르겠더라. 약간 멘탈이 나갔다. 어디 가는 건지 뭘 하고 있는지 모르겠더라"며 "갑자기 숨이 탁 막혀서 계좌를 봤다. 그 순간 숨통이 내려가더라"고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정영림♥' 심현섭 "아내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 "안심하세요 맹구에요"

  • 썸네일

    원진아, 초록빛 여름 숲속 산책… 분위기 美쳤다

  • 썸네일

    '美공연 불참' 박봄 "드라이브중"... 보정없이 "시크美 출석"

  • 썸네일

    송혜교, 엄정화에 선물 받고 "어메이징"↔"감동" 톱女배우 '찐 의리'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가수→美 주립대 교수' 해이, 알고 보니 남편 조규찬·사촌 폴킴·동생 티티마

  • [공식] 이무진, 행사 리허설 중 갑질 당했다…소속사 "필요한 모든 조치 취할 것" 강경대응 (전문)

  • 또 너냐…아이유·장원영 '재범' 악플러, 法 심판받았다 [MD이슈]

  • 최강창민이 썼던 그대로! 신동 집 공개 "이런 것까지 있다고?"

  • [공식] 에스파 악플 심각하다 했더니…SM "법적 대응 결과, 일부 실형 선고" (전문)

베스트 추천

  • '정영림♥' 심현섭 "아내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 "안심하세요 맹구에요"

  • 원진아, 초록빛 여름 숲속 산책… 분위기 美쳤다

  • '美공연 불참' 박봄 "드라이브중"... 보정없이 "시크美 출석"

  • 송혜교, 엄정화에 선물 받고 "어메이징"↔"감동" 톱女배우 '찐 의리'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