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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원정우 PD가 '악마의 편집'에 대한 우려를 언급했다.
원정우 PD는 2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인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예능적인 요소를 끌어내거나 하지는 않는다"고 확신했다.
그는 "관계속에서 재미있는 요소를 발견했다. 6주 정도 함께 했는데 그 안에서 재밌는 부분이 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악마의 편집에 대한 고민도 있다. 그렇게 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으니까 좋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슈퍼인턴'은 스펙에 상관없이 JYP엔터테인먼트에 지원한 지원자가 인턴에 선발되고 과제 수행을 통해 최종 합격자가 채용되는 과정을 보여준다. 이날 오후 8시 첫 방송.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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