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뉴스는 쇼가 아냐”…‘봄이 오나 봄’ 이종혁, 이유리와 앙숙케미 ‘활활’

시간2019-01-24 15:52:04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봄이 오나 봄’ 이종혁이 진정성 있는 뉴스를 추구하는 뉴스 팀장의 매력을 발산하며 안방극장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3일 첫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에서는 자신의 인지도와 뉴스의 시청률을 올리기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는 보미(이유리 분)를 못마땅하게 바라보는 형석(이종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시청률이나 재미가 아닌 진실된 뉴스를 만들고자 하는 형석의 모습이 보미와 정반대를 이루며 두 사람의 만만치 않을 앙숙케미가 첫 회부터 흥미를 높인 것.

MBS 보도국 사회부 기자인 보미(이유리 분)는 자신의 인지도와 뉴스의 시청률을 올리기 위해 앵커의 클로징 멘트를 빼앗는 파격 행보를 보였다. MBS 방송국 보도국 9시 뉴스 팀장인 형석은 “네가 뭔데 클로징을 따냐”고 질책했지만, 현실은 보미의 의도대로 흘러갔다. ‘충격엔딩’으로 포털사이트 실검은 물론이고, 실시간 시청률 또한 평소보다 높게 나온 것이다.

특종을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는 보미가 9시 뉴스의 앵커가 되자 형석의 불만은 더욱 커졌다. 보미를 향해 “내가 바라는 건 다른 거 없다. 뉴스를 쇼로 안 만드는 거. 진실 된 뉴스, 그게 전부”라고 일침을 가했다.

뉴스를 진지하게 생각하는 형석에게 있어 계속 뉴스를 쇼와 같이 만들고자 하는 보미는 못마땅한 인재였다. 그 상황에서 보미와 봄(엄지원 분)이 몸이 바뀌는 사건이 일어나고, 이로 인해 앵커였던 보미는 앵커로 첫 선을 보이는 당일, 약속했던 시간 내 도착하지 못하는 불상사가 벌어졌다.

뉴스시간이 점점 다가오자 보미를 향한 형석의 불신은 최고조에 이르렀다. 봄이가 된 보미는 자신의 몸을 한 봄과 함께 달린 결과 뉴스 시작 10분 전에 겨우 도착할 수 있었다. 문제는 몸은 보미였지만, 실제는 앵커와 거리가 먼 봄이었다는 것. 이 같은 황당무계한 사실을 알 리 없는 형석은 급하게 상황을 정리한 후 스튜디오에 앉은 보미(봄)에게 큐 사인을 주며 곧 파란만장 해질 뉴스의 시작을 알렸다.

‘봄이 오나 봄’은 MBS 방송국의 평기자부터 시작해 메인뉴스 앵커의 자리에까지 오를 정도로 야망과 실력이 넘치는 보미와 전직 인기 배우이자 국회의원 사모님인 봄이 우연한 계기로 몸이 바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코미디 드라마다.

이종혁은 극중 시청률이나 화제성 보다는 뉴스의 본질을 중요시 하는 형석을 진정성 있게 그려냄과 동시에, 이와 정 반대선상에 있는 보미와의 티격태격 앙숙케미를 유쾌하게 소화하며 극의 활기를 더했다. 이종혁은 까칠해 보이지만 속은 늘 약자의 편에 서려고 애쓰는 따뜻한 성품의 소유자 형석의 츤데레 매력을 백분 살리면서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

최근 예능프로그램 ‘지붕위의 막걸리’ ‘정글의 법칙’ 등을 통해 친근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기도 한 이종혁은 ‘봄이 오나 봄’을 통해 본업인 배우로 돌아와 자연스러운 연기와 캐릭터를 보여주며 ‘믿보배’의 면모를 다시 한 번 뽐냈다.

한편 MBC 새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은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 된다.

[사진=MBC '봄이 오나 봄' 캡처]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원진아, 초록빛 여름 숲속 산책… 분위기 美쳤다

  • 썸네일

    '美공연 불참' 박봄 "드라이브중"... 보정없이 "시크美 출석"

  • 썸네일

    송혜교, 엄정화에 선물 받고 "어메이징"↔"감동" 톱女배우 '찐 의리'

  • 썸네일

    '러브보다 글러브♥' 마동석, 복싱과 썸 타는 중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가수→美 주립대 교수' 해이, 알고 보니 남편 조규찬·사촌 폴킴·동생 티티마

  • [공식] 행사에서 갑질 당한 이무진 '논란 일파만파'…주최 측 "진심으로 사과" (전문)

  • [공식] 이무진, 행사 리허설 중 갑질 당했다…소속사 "필요한 모든 조치 취할 것" 강경대응 (전문)

  • 또 너냐…아이유·장원영 '재범' 악플러, 法 심판받았다 [MD이슈]

  • 최강창민이 썼던 그대로! 신동 집 공개 "이런 것까지 있다고?"

베스트 추천

  • 원진아, 초록빛 여름 숲속 산책… 분위기 美쳤다

  • '美공연 불참' 박봄 "드라이브중"... 보정없이 "시크美 출석"

  • 송혜교, 엄정화에 선물 받고 "어메이징"↔"감동" 톱女배우 '찐 의리'

  • '러브보다 글러브♥' 마동석, 복싱과 썸 타는 중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