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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64세 임원철 면접자가 박진영 앞에 섰다.
2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인턴' 첫 회에서는 JYP엔터테인먼트 입사를 꿈꾸는 면접자들과 박진영의 만남이 전파를 탔다.
박진영은 첫 면접을 앞두고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저보다 나이 많은 분들도 올수있고 예측불가능하다"고 노스펙 면접의 장점을 꼽았다.
첫 면접자는 74세 임원철이었고, 그는 "해방둥이다. 전쟁 때 피난을 다녔다"며 랩으로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대학교 입학하자마자 동아리를 가입하고 랩을 하고 버스킹을 다녔다"며 "인턴을 다니는 친구들이 부럽더라. 도전정신으로 살아왔기 때문에 서류를 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사진 = 엠넷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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