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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김성은이 자녀들과의 괌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김성은은 25일 인스타그램에 "정말 괌은 아이들이랑 놀기 좋은 거 같아요. 영국 다녀오고 '정윤하해외여행금지령' 내렸었는데 괌 와서는 날씨도 따뜻하니 물놀이도 신나하고. 괌 오기 전날 코감기 땜에 약 처방 받아왔는데 괌 와서 막혔던 코도 뻥 뚫렸어요. 야호!"라고 적고 괌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또한 김성은은 "내 새끼들 태하 임신 때 윤하 임신 때 왔었던 괌! 이렇게 커서 함께 오니 새롭네. 아빠가 없어서 아쉽. 신랑 보고파. 사랑해 내 사랑들"이라며 호텔 수영장에서 자녀들과 여유롭게 물놀이를 즐기는 사진도 공개했다. 네티즌들은 "행복한 여행 되세요" 등의 반응.
[사진 = 김성은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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