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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빅뱅 막내 승리가 멤버들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승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끌벅적했던 대기실이 그립다"며 홀로 소파에 누워 휴대폰을 들여다보고 있는 모습을 촬영해 공개했다.
현재 빅뱅은 승리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 전원이 국방의 의무를 이행 중이다.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인 탑을 비롯해 지드래곤, 태양, 대성이 육군 현역으로 복무 중이다.
승리는 현재 월드 투어를 진행 중이다. 2월 16일과 17일 서울에서 군 입대 전 마지막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작별 인사를 나눈다.
[사진 = 승리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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