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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JTBC가 한국 축구대표팀의 8강 도전을 생중계한다. 이에 따라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은 결방된다.
JTBC는 25일 밤 10시(이하 한국시간)부터 진행되는 '2019 AFC 아시안컵' 대한민국 대 카타르 경기를 생중계한다. 이로 인해 평소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던 'SKY 캐슬'은 하루 쉬어간다.
이날 결방된 'SKY 캐슬' 19회는 26일 밤 11시에 전파를 탈 예정이다. 최종회인 20회는 오는 2월 1일 혹은 2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2월 1일 아시안컵 결승전이 열릴 예정인 만큼 최종회의 방송일자는 한국 대표팀의 성적에 따라 결정될 전망이다.
한편, 한국 대표팀이 맞붙을 8강 상대인 카타르는 2022년 월드컵 개최국으로 축구에 전력을 집중하고 있는 다크호스다. 카타르에게 승리할 시 아랍에미리트와 호주 중 4강에 오른 팀과 경기를 치른다.
[사진 = JT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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