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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언더독'(감독 오성윤 이춘백 배급 NEW)이 오는 30일 CGV 아트하우스 압구정에서 오성윤, 이춘백 감독과 8년 전 '마당을 나온 암탉'을 함께 제작한 제작사 명필름 심재명 대표와 함께하는 관객과의 대화를 확정했다.
'언더독'이 개봉 2주 차를 맞아 관객들의 뜨거운 요청에 힘입어 '언더독' 응원 시네마톡을 개최한다. '언더독'은 하루아침에 운명이 바뀐 강아지 뭉치가 개성 강한 거리의 견공들과 함께 진정한 자유를 찾아 떠나는 위대한 모험을 그린 작품이다.
오는 30일 오후 7시 30분 CGV 압구정에서 진행되는 '언더독' 응원 시네마톡은 '마당을 나온 암탉'의 제작자였던 명필름 심재명 대표가 참석해 오성윤, 이춘백 감독과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이번 GV는 '마당을 나온 암탉' 이후, '언더독'이 선보인 진일보한 캐릭터와 기술적 완성도, 그리고 동물의 시선으로 그려낸 한국 사회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과 주제의식에 극찬을 보냈던 심재명 대표가 참석해 그 의미가 더욱 깊다.
'언더독'에 대한 진심 어린 애정과 응원을 표하기 위해 이번 GV에 참석하게 된 심재명 대표는 오성윤 감독, 이춘백 감독과 만나 제작자의 입장에서 바라본 영화에 대한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한국 애니메이션의 미래와 가치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것이다. 이번 '언더독' 응원 시네마톡은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사진 = NEW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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