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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주지훈과 김성훈 감독이 빛나는 의리를 과시했다.
주지훈은 24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킹덤>아이템 하사품. coming soon, both"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을 통해 함께 호흡을 맞춘 김성훈 감독이 보낸 커피차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성훈 감독은 "주지훈 만세! 아이템 만만세! 모든 스태프, 배우 여러분 커피 한 잔 드시고 모두 힘내세요"라고 메시지를 보내며 주지훈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MBC 새 드라마 '아이템'을 촬영 중인 주지훈 역시 이러한 독려에 화답하듯 특유의 포즈인 손가락을 치켜세웠지만 표정만은 이른바 '썩소‘ 카리스마를 유지해 폭소케 했다.
한편, 주지훈이 왕세자 이창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칠 '킹덤'은 죽었던 왕이 되살아나자 반역자로 몰린 왕세자가 향한 조선의 끝, 그곳에서 굶주림 끝에 괴물이 되어버린 이들의 비밀을 파헤치며 시작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로, 25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세계 공개된다.
현재 주지훈은 드라마 '아이템' 촬영에 매진 중이다.
[사진 = 주지훈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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