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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컴백 10일 만에 음악방송 3관왕, 데뷔 이후 음악방송 통산 50관왕이라는 기록을 세웠다고 소속사 쏘스뮤직이 25일 밝혔다.
여자친구는 24일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두 번째 정규앨범 '타임 오브 어스(Time of us)' 타이틀곡 '해야'로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여자친구는 케이블채널 SBS MTV '더쇼'를 시작으로 MBC뮤직 '쇼! 챔피언', '엠카운트다운'까지 음악방송 3관왕을 달성했다.
소속사는 "여자친구에게 있어 음악방송 통산 50관왕이라는 유의미한 기록이어서 더욱 특별하다"고 자평했다.
'해야'는 좋아하는 사람을 아직 떠오르지 않은 해에 비유해, 더 깊어진 소녀의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전작 '밤'과 이어지는 서사다.
[사진 = 쏘스뮤직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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