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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YG엔터테인먼트가 그룹 엑소 카이와 블랙핑크 제니의 결별설 역시 '침묵'으로 일관했다.
연예매체 SBS funE 측은 25일 오후 카이와 제니의 결별설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연인 관계를 정리,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
2019년 새해 첫 공개 열애 커플로 등극하며 큰 화제를 모았던 카이와 제니다. 하지만 인정한 지 1개월 만에 결별 소식을 전하며 또 한번 화제의 중심에 섰다.
하지만 이와 관련, 제니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묵묵부답이었다. 앞서 열애설 역시 입을 다물었던 바. 이번에도 공식입장을 회피하고 있는 모양새다.
반면 카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카이와 제니가 결별한 게 맞다"라고 대응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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