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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이시언이 일본 팬미팅 소식을 전했다.
25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이시언의 일본 팬미팅 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오프닝에서 전현무는 이시언의 화사 분장이 인기를 얻었다고 언급하며 "2월에는 일본 팬미팅을 한다"고 밝혔다.
이시언은 "해외 팬미팅도 처음이고 팬미팅도 처음인데 아직 할지 안 할지 잘 모른다"고 말했다.
박나래는 "근데 기사 보니까 일본 팬미팅 300석이라고 한다"고 설명했고, 이시언은 "그래서 할지 안 할지 모르겠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전현무는 "송승헌 없는데 혼자 300명 팬미팅을 한다는 거냐"며 놀랐고, 이시언은 "그래서 못할 수도 있다는 거다. 안 차면 못 하는 거다. 반 정도 차면 하지 않을까 한다. 2월 말 도쿄에서 한다"고 털어놨다.
[사진 = MBC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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