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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코미디언 김지선이 탄력 있는 피부의 비결을 밝혔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공복자들'에서는 쇼호스트 최현우의 공복 도전기가 그려졌다.
이날 김지선은 유서진과 최현우에 "각자 관리 비법을 얘기해봐라"고 물었고, 최현우는 "유서진은 모공이 없다"고 말했다.
이에 유서진은 "스무 살 때 데뷔했다. 그때부터 화장품에 제일 돈을 많이 쓴 제품이 클렌저다. 엄마 덕에 피부에 신경을 많이 썼다"고 전수했다.
최현우는 "클렌징이 제일 중요한다. 피부가 건강할 때는 어떤 걸 써도 상관이 없었다. 그런데 피부가 점점 약해지더라. 그 후부터 효소 클렌징을 쓰기 시작했다. 피부가 맑아진다"고 공감했다.
이어 김지선은 "나는 아이를 많이 낳다 보니 수분을 채워줘야 한다. 피부 관리의 제일은 물 마시는 거다"라고 말했고, 최현우는 "애 넷 낳은 거 치고 피부 탄력이 좋다"고 감탄했다.
특히 김지선은 "뭐니 뭐니 해도 최고는 남편의 사랑이다"라고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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