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복자들' 최현우, 동안 피부 비결에 "한파에도 히터 X"

[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쇼호스트 최현우의 피부 관리 비법이 알려졌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공복자들'에서는 쇼호스트 최현우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최현우는 홈쇼핑 생방송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차에 올랐다. 노홍철은 꺼져있는 히터에 "요즘 엄청 추운데 히터를 안 트시네요?"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에 최현우는 "바람이 나오면 얼굴이 엄청 건조하다"고 답했고, 노홍철은 "발 쪽에도 안 트는 거냐"고 물었다.

그러자 최현우는 "웬만하면 안 틀어버린다"고 답했고, 지상렬은 "요즘 날씨에 히터 안 틀면 펭귄도 입 돌아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최현우는 실생활에서 끊임없이 얼굴 마사지를 하거나 물을 마시는 등의 노력을 드러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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