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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유연석의 멘탈이 붕괴됐다.
25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커피프렌즈'에서는 세 번째 영업이 그려졌다.
이날 사장 유연석은 기부 모금액을 늘리기 위해 테이블과 메뉴를 늘렸고, 쉬지 않고 손님이 들이닥쳐 위기에 처했다.
그는 끊임없는 주문에 경악했고, 조재윤은 설거지옥에 빠졌다. 이에 최지우는 조재윤의 입에 초콜릿을 넣어줬고, 유연석은 "괜찮냐"며 울상을 지었다.
특히 유연석은 스튜 냄비를 찾기 위해 조식기방을 방문했고, 설거지를 하고 있던 조재윤을 뒤에서 안으며 "형 죽을 거 같다. 울 거야"라고 하소연했다. 이어 바닥에 주저앉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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