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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캐슬 윤세아 "가장 어여쁜 이름 노승혜…고이 품어 가렵니다"
2019-01-26 07:03:37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탤런트 윤세아가 드라마 'SKY 캐슬' 마지막 촬영을 끝낸뒤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윤세아는 26일 자신의 SNS에 'sky캐슬#모들촬영#종료'라는 해시태그와 "무사히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고마운 마음 어찌 말로 다할까요..나의 캐슬.. 안녕"이라는 문구와 사진 1장을 올렸다.
한편 윤세아는 JTBC 금토드라마 '스카이 캐슬'에서 노승혜 역할을 맡아 열연 중이다.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주는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빛승혜', '별빛승혜'라는 애칭을 얻었다.
[사진=윤세아 인스타그램.]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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