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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창작의 신'에서 마침내 국민 작곡가가 탄생한다.
오는 27일 MBC MUSIC과 MBC every1에서 방송되는 '창작의 신: 국민 작곡가의 탄생(이하 창작의 신)'에서는 국민 작곡가의 자리에 오르는 최후의 1인이 공개된다.
'창작의 신'에 도전장을 내밀었던 600여 명의 작곡가들 중 이제 5명의 작곡가만 남았다. 치열한 경쟁에 경쟁을 거쳐 실력을 인정 받은 5명의 작곡가들은 결승 진출을 위해 '편곡 미션'에 도전했다.
세미파이널 '편곡 미션'에서는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레전드 무대들이 탄생했다. '여수 밤바다', 'Gimme! Gimme!', '거짓말', '내가 제일 잘 나가', 'With Me' 등 199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 가요계를 주름잡았던 명곡들을 재해석한 역대급 무대들이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끝까지 결과를 알 수 없었던 '편곡 미션'을 통해 3명의 작곡가가 살아남았고, 결승에 오른 3인은 '자작곡 미션'을 통해 우승을 다퉜다. 최종 5인 중 '창작의 신'이 될 단 한 명의 작곡가는 오는 27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창작의 신'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창작의 신'은 작곡가 공개 오디션으로 K-POP을 대표하는 히트 메이커를 발굴하는 취지의 신개념 예능 프로그램이다.
[사진=MBC MUSIC 제공]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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