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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천우희, 김혜수, 엄정화가 의외의 친분을 자랑했다.
천우희는 25일 자신의 SNS에 선배들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세 사람은 서로에 어깨를 기댄 채 행복한 미소를 짓는 등 다정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천우희는 "진심과 애정이 가득했던 어제"라는 글을 더하며 선배들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한편 천우희는 JTBC 새 드라마 '멜로가 체질'을 검토 중이다.
[사진 = 천우희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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