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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류수영이 아내 박하선과 달달한 근황을 전했다.
류수영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ustraliaday #박하선 #류수영 #호주친선대사 #goodwillambassador #jameschoi #또한감사했던하루"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류수영-박하선 부부는 2017년 1월 결혼, 같은해 8월23일 딸을 얻은 바 있다.
류수영은 최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류수영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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