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아이맥스 영화가 2020년 7월 17일 개봉한다고 25일(현지시간) 워너브러더스가 발표했다.
워너브러더스는 개봉 시기와 아이맥스 영화라는 점 외에는 구체적인 정보를 밝히지 않았다.
워너브러더스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2002년 ‘인썸니아’를 시작으로 ‘프레스티지’ ‘인터스텔라’ ‘배트맨 비긴즈’ ‘다크 나이트’ ‘다크나이트 라이즈’'인셉션' ‘덩케르크’등을 함께 만들었다.
‘덩케르크’는 아카데미 작품상을 비롯해 8개 부문 후보에 올랐으며, 전 세계에서 5억 2,600만 달러의 흥행수익을 올렸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10편의 영화로 전 세계에서 47억 달러의 흥행수익을 올렸다.
최고흥행작은 ‘다크나이트 라이즈’(10억 8,000만 달러)이고, 그 다음은 ‘다크나이트’(10억 달러)이다.
[사진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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