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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정진운이 그동안 생각하지 못했던 승무원의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다.
26일 오후 채널A 새 예능프로그램 ‘비행기 타고 가요’가 첫 방송됐다. 기내 승무원을 꿈꿔왔던 연예인들이 기내 승무원들의 업무와 일상을 실제로 체험하는 승무원 도전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이날 신현준, 황제성, 정진운, 유라는 비상 탈출 훈련에 임했다. 긴박하게 진행된 시범을 본 정진운.
그는 “상상한 승무원의 모습과 정 반대 모습이었기 때문에 진짜 기가 죽었다. 지금 당장이라도 따라 (탈출해야) 할 것 같은 그런 모습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사진 = 채널A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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