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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걸스데이 멤버 유라가 민낯을 공개했다.
26일 오후 채널A 새 예능프로그램 ‘비행기 타고 가요’가 첫 방송됐다. 기내 승무원을 꿈꿔왔던 연예인들이 기내 승무원들의 업무와 일상을 실제로 체험하는 승무원 도전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이날 첫 비행에 나서게 된 신현준, 황제성, 정진운, 유라. 민낯으로 카메라에 선 유라는 “지금 화장을 못 했는데, 머리를 안 빠져나오게 단정하게 하느라”라며 “일단 택시를 불러 택시 안에서 화장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택시를 탄 유라는 흔들리는 차 안에서도 8년 차 아이돌의 내공이 느껴지는 손놀림으로 셀프 메이크업을 했다. 화장을 끝낸 유라는 빼어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채널A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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