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석현준이 결장한 랭스가 갱강에 승리를 거뒀다.
랭스는 27일 오전(한국시각) 프랑스 갱강에서 열린 2018-19시즌 프랑스 리그1 22라운드에서 1-0으로 이겼다. 랭스의 석현준은 이날 경기 엔트리에서 제외되며 결장했다. 4경기 만에 승리를 거둔 랭스는 6경기 연속 무패와 함께 7승10무5패(승점 31점)의 성적으로 리그 9위로 올라섰다.
양팀의 맞대결에서 랭스는 전반 38분 카파로가 선제 결승골을 성공시켰다. 반면 전반전을 뒤지며 마친 갱강은 후반 14분 수비수 질로보지가 퇴장당해 어렵게 경기를 풀어나갔고 결국 랭스의 승리로 경기가 마무리 됐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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