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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손예진이 현빈과 열애설 이후 첫 근황을 공개했다.
손예진은 27일 자신의 SNS에 "Sophia’s first birthda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예진은 조카의 돌잔치 참석을 인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미국에서 찍은 사진을 연이어 공개하며 여전히 미국 체류 중인 사림을 암시했다.
앞서 현빈과 손예진은 두 차례 열애설이 제기됐으나 양측 모두 "지인들과 함께 만났다"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사진 = 손예진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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