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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셀카사진이 사기꾼 수준”, 네티즌 “여신 미모”
2019-01-27 16:27:32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홍진영이 근황을 전했다.
그는 27일 인스타그램에 “사기사진 이건 완전 셀기꾼 아닌 사기꾼 수준임. 여행갈때 전 항상 속눈썹연장을 하고와요. 많이들 물어보셔가지고. 브라운으로 붙였구요. 위 아래 다 붙인건 안비밀. 오늘은 미우새 하는 날”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올렸다.
네티즌은 “여신이 따로 없네요” “청순한 이미지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홍진영 인스타그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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