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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복면가왕'에서 메탈보이 정체가 빅스 멤버 켄으로 밝혀졌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코드네임 불난 위도우'와 '지옥에서 온 메탈보이'의 3라운드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대결 결과, 불난 위도우는 67표, 메탈보이는 32표를 받았다.
이에 메탈보이는 복면을 벗었고, 빅스의 메인보컬인 켄의 얼굴이 드러나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켄은 지난 2015년 '파송송 계란탁'으로 출연, 2년 반 만에 재도전하며 눈길을 끌었다. 그는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가왕이 하고 싶었다. 남자 아이돌 중에선 없더라"라며 "이를 갈고 나왔는데, 도전했다는 자체만으로 의의가 있었던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사진 = MBC '복면가왕'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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