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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아모르파티' 여행에서 이탈리아 대통령을 목격했다.
27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아모르파티'에는 이탈리아에 간 싱글 황혼 2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지윤은 싱혼 어머니, 아버지들을 모시고 이탈리아 오페라 극장으로 향했다. 그는 "2019년 첫 공연이다. 여기에 곧 이탈리아 세르지오 마타렐라 대통령이 온다고 한다"라고 전했다.
정시아는 "여행가서 대통령을 만나는 것이 흔치 않은 일이지 않나"라며 놀라워했다.
곧이어 이탈리아 대통령이 등장했다. 손동운은 "오늘 온 건 정말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유세윤의 어머니는 "그렇게 볼 수 있는 기회가 흔치 않은데"라며 감격스러워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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