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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SBS '미운 우리 새끼'가 일요 예능 전체 1위를 차지했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7일 밤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는 전국 가구 기준 1부 18.8%, 2부 22.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부 14.7%, 2부 18.5%보다 각각 4.1%포인트, 3.%%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일요일에 방영된 예능 프로그램 중 전체 1위의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최수종이 스페셜 MC로 출연, 아내인 배우 하희라와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됐다. 연예계 대표 사랑꾼으로 유명한 만큼, 최수종은 하희라의 매력부터 아이들 교육 방식까지 모두 털어놓으며 모벤저스의 흐뭇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는 5.8%, '해피선데이'는 13.2%를 SBS '런닝맨'은 4.4%, 6.6%를 기록했다. '집사부일체'는 1부 7.5%, 2부 9.9%를, MBC '복면가왕'은 5.5% 8.7%를 기록했다. '궁민남편'은 4.6%를 나타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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