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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뮤직비디오감독 이사강(40), 그룹 빅플로 멤버 론(29)이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렸다.
이사강은 론과의 결혼식을 올린 27일 인스타그램에 "내 남자친구 내 사랑. I must be the luckiest girl in the world. 감사합니다 고마워요 고맙데이"라고 적고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이사강이 화려한 웨딩드레스를 입고 남편 론과 다정하게 포즈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이 입맞춤을 하고 있는 사진도 담겼다. 신혼부부의 행복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빅플로 론도 인스타그램에 결혼식 사진을 올리고 소감을 밝혔다. 빅플로 론은 "We are just married"라고 알리며 "이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아내를 얻었습니다.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사랑해 사강아"라고 했다.
지난해 11월 열애 사실이 밝혀진 이사강, 론은 당시 11세 나이차로 큰 화제 모았다. 최근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동반 출연해 이미 혼인신고를 한 사실을 밝혀 눈길 끌기도 했다.
[사진 = 이사강, 빅플로 론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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