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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남성잡지 맥심과 머슬마니아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맥심 2월호의 정기구독자용 한정판(S타입) 표지 화보가 28일 추가 공개됐다.
글로벌 피트니스 대회 머슬마니아의 공식 협찬사인 맥심은 머슬마니아 미즈비키니 부문 우승자에게 맥심 표지 모델로 설 기회를 제공한다. 맥심 2월호 표지 모델로 2018 해당 부문 우승자인 우정원, 김근혜가 등장한 것.
특히, 미리 공개된 일반서점용 표지와는 달리 정기구독자에게만 제공되는 한정판 S타입은 섹시한 각선미가 매혹적인 우정원의 화보로 표지를 꾸미고, 환상적인 뒤태로 눈길을 끄는 김근혜가 대형 브로마이드를 장식했다.
맥심 2월호 한정판 표지에서 우정원은 란제리 의상에 과감한 포즈로 글래머러스한 매력을 과시했다. "등 라인과 가슴 라인"에 자신 있다는 우정원은 밸런타인데이를 연상시키는 빨간 란제리로 눈길을 끌었다.
촬영을 진행한 맥심 강지융 에디터는 "두 머슬퀸의 각기 다른 섹시함을 동시에 보여주고자 했다. 특히 S타입 표지는 정기 구독자를 위한 최고의 밸런타인데이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우정원은 "올해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머슬마니아 세계 대회에 도전하는 것이 목표"라며 포부를 드러냈다.
[사진 = 맥심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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