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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임은주 단장 "특별채용, 특혜 부여한 사실 없다"

시간2019-01-28 10:37:04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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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특별채용, 특혜 부여한 사실 없다."

키움 히어로즈 임은주 단장이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불거진 부정적인 평가에 대해 해명했다. 최근 한 매체에서 임 단장의 축구단 사장 시절 각종 비리 및 월권 행위에 대해 지속적으로 제기했다. 이에 임 단장은 구단이 아닌 개인적으로 야구기자들에게 메일을 보냈다.

다음은 임은주 단장의 보도자료 전문.

1. 강원FC 사장 재임 중 중학교 동창인 윤모팀장을 특별채용했다는 점에 대해.

- 임은주 사장과 윤모팀장이 중학교 동창이라는 내용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저는 서울 ㅅㅎ여자중학교를, 윤모팀장은 파주 ㅁㅅ여자중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저와 윤모팀장은 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고등학교와 대학교까지 같은 학교를 다닌 사실이 없습니다. 학교가 소재한 지역 역시 연관되지 않습니다. 저와 윤모팀장은 대학 졸업 이후 성인이 된 후 알게 된 사이일 뿐입니다."

- 윤모팀장이 엑셀도 잘 다루지 못한다는 내용에 대해

"윤모팀장은 여자상업고등학교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투자신탁회사에 취업해 만 12년간 근무했습니다. 투자신탁 회사에서는 12년간 명동지점, 기획부, 법인영업부, 남대문지점 등에서 업무를 했습니다. 엑셀, 문서작업은 물론 금융과 회계 분야에서 충분한 능력을 갖췄습니다. 제가 퇴사한 이후에도 윤모팀장은 강원FC에서 경영지원팀(총무팀) 팀장, 클럽하우스 관리팀장을 거쳐 블루오션팀(마케팅) 팀장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 “특별채용”했다는 내용에 관해

"윤모팀장의 채용이나 채용조건은 강원FC 사규에 따라 진행된 것이고, 채용에 관한 실무적인 업무는 강원도에서 파견된 공무원의 도움을 받습니다. 윤모팀장이 채용된 경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2014년 강원FC에 강도 높은 특별감사가 시행되면서 사무처장과 총무팀장이 하루 만에 사직했습니다. 총무팀 과장 역시 회사에 출산휴가를 통보해 구단 내 회계업무를 볼 직원이 없게 되는 위급한 상황이 닥쳤습니다. 당시 저는 강원도청에 회계 업무를 담당할 직원 파견을 요청했고, 강원FC 이사님들 회사에도 방문해 부탁을 드렸지만 불가능한 상황이었습니다. 게다가 특별감사와 비위 사실 고소로 인해 창단부터 사용한 모든 비용과 관련된 자료들을 도청과 도의회를 비롯해 경찰서에 수시로 제출해야 했습니다. 회계 초보자가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 경력자가 필요했습니다. 급박한 상황 앞에 강원도청에서 파견 나온 국장과 충분히 논의 후 채용절차에 따라 경력직으로 특별채용 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강원도청 정기감사에서도 지적받지 않은 적법한 절차에 의한 채용이었습니다."

2. 중학교 동창 조카도 강원FC 인턴 거쳐 정식직원 돼. 면접관은 임은주

"2015년 3월 강원FC는 인턴채용을 진행했고, 윤모팀장 조카가 지원한 것은 사실입니다. 당시 지원자 중 3명의 인턴이 선발됐고, 3개월 후 3명의 인턴은 모두 정직원으로 채용됐습니다. 강원FC는 당시 다른 구단과 달리 선발된 인턴은 함께 일한 후 대부분 정직원으로 채용해왔습니다. 윤모팀장의 조카에게만 특혜를 부여한 사실은 없습니다. 당시 인턴 선발기준은 성별, 학력과 상관없이 축구에 관한 열정만을 우선시했습니다. 학력을 중요시했다면 중학교를 졸업하고 검정고시로 고졸인 축구선수 출신을 뽑지 않았을 것입니다. 남녀 구별 없이 축구 동아리 활동을 하던 여학생도 선발했습니다. 우리 구단의 모든 인턴은 1차적으로 홍보팀에서 서류를 정리한 뒤, 2차에서 저와 강원도청 파견 공무원인 국장이 함께 인터뷰해 뽑았습니다. 다른 구단도 다르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중 윤모팀장의 조카는 서울 ㅎ대 정보통신학과 출신으로 총무팀에 필요한 컴퓨터 업무능력을 갖췄다는 점을 높이 봤습니다."

3. 강원FC 사장 시절 경기 중 감독에게 작전지시 주장에 관해

"특정매체의 두 번째 단독 기사를 보면, 제가 감독에게 경기 중 작전지시를 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당시 감독이었던 ㅊ감독은 최근 특정매체와의 전화 인터뷰 도중 이와 관련된 이상한 질문을 받았다고 합니다. 감독님 말씀은 '작전지시 쪽지를 경기 중 감독에게 전하라고 했다면 쪽지는 감독인 본인이 다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 어떻게 익명의 제보자가 갖고 있는가. 언론에 공개된 쪽지는 본적도 없다. 누가 이런 비상식적인 제보를 하는지 알 것 같다'라고 이야기 하십니다. ㅊ감독님을 강원FC에 처음 모셨을 때 감독님께서 대표이사인 제게 던진 첫 질문은 '어떤 축구를 원하느냐'였습니다. 저의 대답은 '감독님 축구를 하세요. 그리고 꼭 성공하세요. 최선을 다해서 돕겠습니다'였습니다. 시즌 중반 성적이 좋지 않아 자진 사임을 하려고 하실 때마다 끝까지 만류하고 모셨던 분입니다. 그러나 특정매체 기사에는 당사자인 ㅊ감독과의 인터뷰는 빠지고, 쪽지 몇 개와 야구단 취임 인터뷰를 엮어 단장과 사장과 감독으로 출현할까 걱정이라는 상식 밖의 내용만이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특정매체는 최근, FC안양 직원들에게 찾아가 '임대한 선수의 임대료를 임은주 단장이 개인적으로 상대 구단에게서 받았냐'고 물었다고 합니다. 구단과 구단이 합의한 임대료를 어떻게 개인에게 보내줄 수 있습니까. FC안양 직원들은 '임대료를 받은 구단 통장을 보여줄테니 확인하라'고 했다고 합니다. 또한 강원FC 거래처 사장에게 특정매체 기자가 전화해 저의 언니 이름을 대며 '부인이죠?' 라는 어이없는 질문도 했다고 합니다. 일련의 상식 밖의 내용과 폭로에 대해 더 이상은 대응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을 마지막으로 저는 무대응 하겠습니다. 그러나 특정매체에서 송고한 두 번의 기사로 인해 상당한 명예훼손이 발생했고, 앞으로도 1년간 쓴다고 하니 이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현재 제가 어찌할 방법이 없는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이러한 기사는 이미 2-3년 전에 보도된 내용들이었습니다. 그리고, 강원도 특별감사를 통해서 지적받은 내용도 없었습니다. 또한, 이러한 내용이 보도됐음에도 그 이후 저는 FC안양의 단장직을 제의받고 취임했습니다. 특히, 강원FC를 떠날 때 강원도지사께서는 저에게 '귀하께서는 강원FC 대표이사로 재직한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구단의 개혁과 투명경영을 통해 건전재정을 확립하여 왔을 뿐만 아니라 유소년팀 활성화 등 사회공헌 활동에도 기여한 공로가 크므로 감사한 마음으로 이 패에 담아 드립니다'는 내용의 감사패를 친히 전해주시기도 했습니다.

이제 야구단에 취임해서 달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특정매체 이외의 언론에서 저의 취임에 대해 여러 각도에서 다뤄 주셨습니다. 모두 제가 새기고 배워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묵묵히, 겸손하게 배우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임은주 단장. 사진 = 키움 히어로즈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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