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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김의성이 자유한국당의 릴레이 단식을 패러디했다.
그는 28일 페이스북에 싹 비운 밥 그릇 사진을 올린 뒤 “단식 2일차. 메뉴를 바꿔서 굶어 보았습니다”라고 했다.
앞서 27일에는 “열시간 단식후 첫 끼니”라는 글과 함께 깨끗하게 비운 뚝배기 그릇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자유한국당은 2월 임시국회 보이콧을 선언하며 릴레이 농성중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의성 페이스북]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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