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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정우성이 동안의 비결을 공개했다.
정우성은 28일 오후 네이버 V앱 '라디오 아파트'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정우성은 시청자의 고민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과정에서 '정우성처럼 동안 외모를 가지기 위해 슈퍼푸드에 집착하는 어머니가 고민'이라는 시청자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에 정우성은 "사실 내가 특별하게 챙겨먹는 슈퍼푸드는 없다. 그저 삼시세끼를 잘 챙겨먹고, 그러면서도 과식은 하지 않으려고 한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다만 꼭 챙겨먹는 것이 있다면…. 견과류는 일부러 챙겨먹으려고 한다. 생각날 때마다 조금씩 챙겨먹으면 좋은 것 같다. 그리고 군것질을 잘 하지 않고, 탄산음료를 안 먹으려고 한다"고 강조했다.
'증인'은 유력한 살인 용의자의 무죄를 입증해야 하는 변호사 순호(정우성)가 사건 현장의 유일한 목격자인 자폐 소녀 지우(김향기)를 만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2월 13일 개봉.
[사진 = V앱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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