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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장혁, 조재윤, 이태환이 두 번째 피의자 검거에 성공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every1 '도시경찰'에서 장혁, 조재윤, 이태환은 17시간의 잠복 끝에 가짜 표백제 피의자 검거를 완료했다.
이에 조재윤은 "이야~ 극적으로 잡은 거야 이거 진짜. 어우~ 너무 멋있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이태환은 "영화 같았다. A씨, B씨의 관계를 전체적으로 봤을 때 신기하기도 하고 솔직히 말하면. 그래서 '영화인가? 몰래카메라인가?'라고 3초 정도 생각했었다"고 고백했다.
장혁은 "사실 긴장이 좀 되지. 그래도 첫날 조재윤 형 하는 거 보고 난 후에 둘째 날이니까 조금은 익숙해져 있는 거야"라고 털어놨다.
[사진 = MBC every1 '도시경찰'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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