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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극한직업'이 350만 관객을 돌파했다.
29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28일 '극한직업'(감독 이병헌 배급 CJ엔터테인먼트)은 39만 7,04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월요일인 점을 감안했을 때 이는 높은 성적이다.
지난 23일 개봉한 '극한직업'은 개봉 6일만에 350만 관객을 돌파, 누적 관객수는 353만 5,526명이다.
'극한직업'은 해체 위기의 마약반 5인방이 범죄조직 소탕을 위해 위장창업한 마약치킨이 일약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믹 수사극이다. 류승룡, 이하늬, 진선규, 이동휘, 공명이 쉴 새 없는 웃음 펀치를 날린다.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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