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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가 우리은행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29일 발표했다.
우리은행은 "글로벌 스타로 성장한 블랙핑크의 열정과 도전 정신이 올해 창립 120주년을 맞아 세계적인 은행으로 성장하고자 하는 우리은행의 이미지에 부합해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와 우리은행의 만남을 통해 금융과 엔터가 함께 성장하는 특별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블랙핑크가 광고 모델로 앞장서면서 국내 시장은 물론 해외에서도 브랜드 이미지를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전망"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블랙핑크는 데뷔 첫 월드투어 중이다. 방콕, 자카르타, 홍콩에 이어 마닐라, 싱가포르, 쿠알라룸푸르, 타이베이를 거쳐 북미주, 유럽, 호주로 이어진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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