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승리, 日 배우 미즈키 아리사 공연 관람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빅뱅의 승리가 글로벌한 인맥을 과시했다.

승리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즈키 아리사 씨의 연극 #악마와 천사를 보고 왔어요. 여러 생각이 드는 공연이었네요. 인간의 숙명에 대해, 하루 하루 살아 있다는 소중함 등 정말 여러 생각이 들었어요. 여러분들도 꼭 #악마와 천사 보러 와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미즈키 아리사 부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승리는 미즈키 아리사가 주연을 맡은 연극 '악마와 천사'의 팸플릿을 들고 밝게 미소짓고 있다.

한편 빅뱅과 미즈키 아리사는 이전에도 빅뱅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는 등 돈독한 사이로 유명하다.

[사진 = 승리 인스타그램]

이석희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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