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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빅뱅 멤버 승리가 운영해 '승리 클럽'으로 알려진 클럽 버닝썬 폭행 사건이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과거 승리가 자신이 연 클럽을 방문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난해 3월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승리는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며 "얼마 전에 클럽을 오픈했다"면서 직접 클럽을 찾은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해당 클럽이 논란이 되고 있는 '버닝썬'인지는 확인되지 않는다.
'나 혼자 산다'에선 승리가 조명과 음악 등을 직접 체크하며 "멋있다"고 감탄하기도 했다.
더불어 승리는 라면 사업도 운영 중인데, 가맹점주들과 세미나를 연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특히 당시 '나 혼자 산다' MC들과의 대화에서 승리는 "사람들이 생각했을 때 연예인 분들 사업이면 이름 빌려주고, 얼굴만 그렇게 하는 줄 아는데 저는 직접 다 저렇게 한다. 안 그러면 신뢰를 하지 않는다"며 "승리란 이름만 팔고 안되면 저분들(가맹점주들)이 들고 일어선다"고 강조한 바 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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