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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소위 '승리 클럽' 버닝썬 폭행 사건 파장이 확산 중인 가운데,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버닝썬 사건'을 취재 중이다.
'그것이 알고 싶다'는 이미 지난 5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버닝썬 폭행 사건'을 취재 중인 사실을 알렸다.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은 "2018년 11월 24일 새벽 6시경, 서울시 강남구의 'B' 클럽에서 벌어진 폭행사건에 대해 알고 계신 분들을 찾습니다. 또한 클럽 내부사정에 대해 잘 알고 계신 분들의 제보를 기다립니다"라고 했다. 해당 일시가 '버닝썬 폭행 사건'이 벌어졌던 순간이다. 이 때문에 'B클럽'을 네티즌들은 '버닝썬'으로 추정하고 있다.
'승리 클럽' 버닝썬 폭행 사건의 파문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클럽을 운영한 그룹 빅뱅 멤버 승리는 공식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사진 = SBS '그것이 알고 싶다' 트위터]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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