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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SBS 아나운서 장예원(29)이 프리랜서가 된 동생 장예인(28)을 응원했다.
장예원은 29일 인스타그램에 "밤새 리포팅과 중계를 준비하느라 못 자고도 늘 신나게 현장에 나가던 예인이. 앞으로는 더 마음 편히 경기를 즐기기를. 너의 또 다를 시작을 응원해 #이제방송같이하자"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장예원, 장예인 자매의 사진이다. 두 사람의 닮은꼴 외모가 눈길을 끈다.
앞서 MBC스포츠플러스에서 스포츠아나운서로 활동하던 장예인은 전속 계약이 만료되며 회사를 떠나게 됐다. 장예인은 중앙대학교 관현악 학사 출신으로 MBC스포츠플러스에서 2016년부터 활동했다.
[사진 = 장예원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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