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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정진운이 군입대 전 마지막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29일 "정진운이 군악대에 합격해 3월 4일 입소한다. 입대 전 2월 말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정진운은 2월 24일 서울 용산구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자신의 밴드와 함께 콘서트 'wait!!'을 개최, 에너지 넘치는 특별한 무대를 꾸밀 계획이다.
정진운은 소속사를 통해 "정진운만의 밴드사운드와 무드로 쉼 없이 달려온 지난 3년, 잠시 쉬어간다"며 "쉼표 전 모든 걸 쏟아내려고 한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콘서트 티켓 예매는 30일 오후 2시 멜론티켓에서 진행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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