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FA 우완투수 이보근이 키움 히어로즈에 잔류한다.
키움 히어로즈는 29일 "이날 오후 FA 이보근과 계약기간 3+1년, 계약금 3억원, 연봉 2억원, 옵션 최대 8억원(4년 기준) 등 총액 최대 19억원에 FA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이보근은 “계약을 하게 돼 홀가분하다. 만족스러운 조건을 제시해 주신 구단에 감사드린다. 무엇보다 히어로즈에서 계속 선수 생활을 이어 가게 돼 기쁘다. 고참으로서 후배 선수들을 잘 이끌어 올 시즌 한국시리즈 우승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FA 계약 소감과 올 시즌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이보근은 서울고를 졸업하고 2005년 현대유니콘스에 입단했다. 히어로즈가 창단된 2008년부터 지금까지 한 팀에서만 뛰어 온 ‘원클럽맨’ 선수로 통산 12시즌 동안 451경기에 출전, 35승 36패 81홀드 15세이브 평균자책점 4.42를 기록했다. 2016시즌에는 25홀드를 기록, 홀드 부문 타이틀을 차지하기도 했다.
키움은 "또 한명의 FA 김민성과는 조만간 일정을 잡고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보근(오른쪽)과 임은주 단장. 사진 = 키움 히어로즈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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