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율희가 육아에 대한 신념을 전했다.
30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이하 '살림남2')에서는 FT아일랜드 민환-율희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율희는 자신만의 육아 철칙을 전수했다. 하지만 최민환은 율희를 돕기는커녕 방해를 해 분노를 샀다.
이어 율희는 아들 재율이를 위해 정성이 들어간 이유식을 만들었고, 재율이는 먹자마자 인상을 써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율희는 "엄마의 정성이 들어가야 한다. 맛있지?"라며 세뇌를 시켰고, 최민환은 "차라리 사 먹는 게 낫지 않냐"고 제안했다.
그러자 율희는 "또래 친구들에 비해 일찍 애를 낳아서 부족하거나 어설프지 않을까 걱정을 많이 하신다. 부족한 엄마가 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편이다"라고 전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