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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가수 효린이 3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열심히 하면 터지는 자신의 흑역사 사진에 대해 이야기 했다.
효린은 "무언가 열심히 할 때 자꾸 흑역사 사진이 찍힌다. 그래서 열심히 하지 말고 예쁘게 하자고 마음 먹지만 막상 무대에 오르면 그게 잘 안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차태현이 준비한 효린의 흑역사 사진중 '효린 꽃게' 사진을 공개하려 했지만 차마 효린을 위해 공개 할 수 없다며 준비한 사진을 두 토막 냈다.
효린의 꽃게 춤은 2013년 솔로 첫 정규앨범 'LOVE & HATE'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데뷔 후 첫 솔로로 나서는 효린은 다리를 꽃게 처럼 벌리는 꽃게춤을 선보였다.
[사진 = 2013년 11월 26일 효린의 첫 솔로 정규앨범 쇼케이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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