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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SS501 멤버 김형준이 동생인 유키스 출신 김기범의 득남을 축하했다.
김형준은 3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역 후 정말 하루하루를 후회 없게 매순간 순간을 최선을 다해 살고 있는데 이렇게 더 열심히 살 수 있도록 해주는 행복한 일이 생겼습니다"라고 운을 뗐다.
앞서 동생인 김기범이 일본인 아내와 결혼 및 2세 탄생 소식을 전했기 때문. 당시 김기범은 "제 인생에도 새로운 원동력이자 지켜야 할 가족이 생겨난 것에 감사함을 느낀다"며 "와이프는 일본에서 열심히 사업을 하고있는 보통의 여성"이라고 밝혀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이에 김형준은 "아직도 어릴 때의 춤추고 노래하던 내동생의 모습이 눈에 선한데 감회가 새롭습니다. 이제는 사랑하는 제 동생 기범이 그리고 세 사람의 앞날에 축복과 사랑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도하고 응원합니다. 새 생명의 탄생을 다들 애정 어린 마음으로 관심 가져주시고 진심으로 축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드디어 나도 삼촌! 조카바보 되겠습니다! 기범아 축하한다!"라고 애정어린 글을 덧붙이며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김형준은 지난해 12월 경기도 수원시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서 전역했다.
[사진 = 김형준 인스타그램, 김기범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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