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맷 리브스 감독의 ‘더 배트맨’이 2021년 6월 21일 개봉한다고 30일(현지시간) 할리우드 리포터가 보도했다.
맷 리브스 감독은 할리우드 리포터와 인터뷰에서 “누아르 배트맨 이야기”라면서 “스릴이 있을 뿐만 아니라 감정적인 영화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 “기존 배트맨 영화보다 탐정의 측면을 더 많이 다를 것”이라고 했다.
새로운 ‘더 배트맨’은 누아르 스타일의 탐정영화가 될 전망이다.
‘배트맨 대 슈퍼맨:저스티스의 시작’ ‘저스티스 리그’의 벤 애플렉은 최종 하차했다. 그는 이날 트위터에 “맷 리브스 감독의 ‘배트맨’이 잘 되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가오갤’ 제임스 건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 ‘수어사이드 스쿼드2’는 2021년 8월 6일 개봉 예정이다. 새로운 ‘수어사이트 스쿼드’는 ‘가오갤’ 스타일을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사진 = 워너브러더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